잡음과 산포의 수학
공학의 수식은 대부분 "이 값을 넣으면 저 값이 나온다"는 결정론입니다. 그런데 실제 물건은 같은 조건에서도 매번 조금씩 다른 값을 냅니다. 픽셀은 같은 빛을 받아도 매 프레임 다른 숫자를 읽고, 같은 레시피로 만든 트랜지스터도 선폭이 나노미터 단위로 들쭉날쭉합니다. 이 '들쭉날쭉'을 없앨 수 없다면, 적어도 얼마나 들쭉날쭉할지 예측하고 그 크기를 설계 변수로 다뤄야 합니다. 그 언어가 확률입니다.
- 독립적으로 드문드문 일어나는 사건의 개수가 포아송 분포를 따르는 이유를 설명하고, 분산 = 평균에서 SNR = √N을 끌어낸다.
- 샷 노이즈와 읽기 잡음을 구분하고, 노출·픽셀 크기·멀티프레임 합성이 SNR을 어떻게 바꾸는지 계산한다.
- 중심극한정리로 공정 산포가 정규분포에 가까운 이유와, 그 근사가 깨지는 조건을 안다.
- Cp, Cpk, ppm을 계산하고 '6시그마 = 3.4 ppm'이 1.5σ 평균 이동을 가정한 관례임을 정확히 설명한다.
- 베이즈 정리로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기저율 무시의 함정), 포아송 결함 모델로 수율 \(Y = e^{-AD_0}\)를 유도한다.
어두운 곳에서 찍은 사진의 자글자글한 얼룩은 센서가 나빠서 생기는 것만이 아닙니다. 빛은 연속된 물결이 아니라 광자라는 알갱이로 도착하고, 알갱이가 몇 개 들어올지는 매번 무작위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센서도 이 '알갱이 잡음'(샷 노이즈)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설계자는 잡음을 없애는 대신 잡음의 통계를 예측합니다. 평균 N개의 광자를 받으면 흔들림은 √N개 — 이 한 줄이 픽셀 크기, 노출 시간, 그리고 야간 모드가 여러 장을 찍어 합치는 이유를 모두 정합니다.
광자 빗방울: 포아송 분포
균일한 회색 벽을 향해 카메라를 고정하고 같은 노출로 100장을 찍었다. 어떤 픽셀은 프레임마다 47, 53, 49, 61, 44 …를 읽는다. 렌즈도, 조명도, 회로도 그대로다. 이 흔들림은 어디서 오며, 얼마나 클지 미리 알 수 있을까?
소나기가 내릴 때 보도블록 한 칸에 1초 동안 떨어지는 빗방울 수를 생각해 봅시다. 빗방울 하나하나는 서로를 모르고 독립적으로 떨어지며, 평균 비율만 일정합니다. 그러면 칸마다 떨어진 수는 평균 근처에서 들쭉날쭉할 수밖에 없습니다. 광자도 똑같습니다. 광원(전구의 열적 방출이든 LED의 재결합이든)에서 나오는 광자의 방출·흡수는 개별적인 양자 사건이고, 일정한 밝기는 "단위 시간당 평균 몇 개"라는 뜻일 뿐입니다.
이 개수를 계산해 봅시다. 노출 시간 \(T\)를 아주 잘게 \(n\)조각으로 나누면, 한 조각에 광자가 들어올 확률은 \(p = \lambda/n\)으로 작고(둘 이상 들어올 확률은 무시할 만큼 더 작고), 조각들은 서로 독립입니다. 그러면 전체 개수는 동전 \(n\)번 던지기의 이항분포입니다. \(n \to \infty\)로 보내면(1장의 극한 \((1-\lambda/n)^n \to e^{-\lambda}\)가 여기서 나옵니다):
이 분포의 이름은 1837년 이를 다룬 시메옹 드니 푸아송(Siméon Denis Poisson)에서 왔고, 1898년 보르트키예비치(Ladislaus Bortkiewicz)가 프로이센 기병대에서 말에 차여 죽은 병사 수 기록에 들어맞음을 보이면서 '드문 사건의 법칙'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전자 회로에서는 1918년 쇼트키(Walter Schottky)가 진공관 전류가 전자 알갱이 때문에 흔들리는 현상을 분석하며 샷 노이즈(Shot Noise)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 산탄(shot)이 양철판을 두드리는 소리에 빗댄 것입니다.
픽셀 격자에 광자 떨어뜨리기
표본 분산이 평균과 거의 같게 나오는 것을 확인했을 겁니다. 그러면 신호 대 잡음비는 곧바로 나옵니다.
샷 노이즈와 멀티프레임 합성
손떨림 때문에 노출을 1/15초보다 길게 할 수 없다. 그런데 어두운 장면에서는 1/15초 동안 픽셀당 광자가 너무 적다. 스마트폰의 야간 모드는 셔터를 누르면 여러 장을 빠르게 찍어 정렬한 뒤 합친다. 몇 장을 합쳐야 얼마나 깨끗해질까? 그리고 '긴 노출 1장'과 '짧은 노출 여러 장'은 같은가?
센서가 실제로 읽는 숫자에는 샷 노이즈 말고도 잡음이 더 들어갑니다. 아래 그림처럼 광자가 전자로 바뀌고, 전자가 전압으로 읽히고, 그 전압이 숫자로 바뀌는 단계마다 무작위성이 더해집니다.
서로 독립인 잡음은 분산끼리 더해집니다(표준편차끼리가 아닙니다). 이 사실 하나로 대부분의 센서 잡음 계산이 끝납니다.
프레임 \(K\)장을 더하면 신호는 \(K\)배, 분산도 \(K\)배이므로 SNR은 \(\sqrt K\)배가 됩니다. 단, 이 계산은 각 프레임이 같은 광자를 받을 때입니다. 같은 총 시간을 \(K\)조각으로 나누면 광자 총량은 그대로인데 읽기 잡음만 \(K\)번 더해집니다.
샷 노이즈 사진과 멀티프레임 평균
실제 야간 모드는 여기에 정렬(손떨림·피사체 움직임 보정), 움직이는 영역의 가중치 조절, 노이즈 제거, 톤 매핑을 더합니다. 하지만 "몇 장을 합치면 얼마나 좋아지는가"의 상한은 이 √K 계산이 정합니다. 그리고 "긴 노출 한 장 vs 짧은 노출 여러 장"의 손익은 읽기 잡음이 결정합니다 — 최신 CMOS 센서의 읽기 잡음이 1–2 e⁻ 수준까지 내려오면서 여러 장으로 나눠 찍는 손해가 작아졌고, 그 덕에 흔들림에 강한 멀티프레임 방식이 실용화되었습니다. 픽셀 자체의 잡음 구조는 SensorBook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중심극한정리: 산포는 왜 종 모양인가
웨이퍼 위 게이트 선폭(CD)을 수천 곳에서 재면 히스토그램이 거의 언제나 종 모양이 된다. 노광 초점, 도즈, 레지스트 두께, 현상 온도, 식각 속도 … 원인 하나하나의 분포는 종 모양이 아닌데도 그렇다. 왜 결과는 정규분포일까? 그리고 그 가정을 믿고 불량률을 계산해도 될까?
선폭은 수많은 작은 요인의 효과가 더해진 결과입니다. 초점이 조금 어긋나면 +0.3 nm, 도즈가 조금 많으면 −0.2 nm, 레지스트가 조금 두꺼우면 +0.1 nm … 각 요인이 서로 독립이고 어느 하나가 지배적이지 않다면, 그 합의 분포는 개별 분포의 모양을 잊어버리고 정규분포로 수렴합니다. 이것이 중심극한정리(Central Limit Theorem)입니다.
가장 오래된 형태는 1733년 드무아브르(Abraham de Moivre)가 동전 던지기(이항분포)를 정규 곡선으로 근사한 것이고, 라플라스가 일반화했으며, 1901년 랴푸노프(Aleksandr Lyapunov)가 엄밀한 일반 조건을 증명했습니다. 동전 버전을 눈으로 보여 주는 장치가 골턴(Francis Galton)이 1889년 책 『Natural Inheritance』에 소개한 갈톤 보드입니다.
요인 n개를 더하면
중심극한정리에서 공학적으로 가장 쓸모 있는 부산물은 분산의 덧셈입니다. 독립 요인의 합에서 표준편차는 더해지지 않고 제곱합의 제곱근(RSS)으로 합쳐집니다.
시그마와 공정 능력: Cp, Cpk, ppm
게이트 선폭 목표는 20.0 nm이고, 회로 설계가 허용하는 범위(규격)는 18.5–21.5 nm다. 공정의 평균은 20.3 nm, 표준편차는 0.35 nm다. 칩 100만 개당 규격을 벗어나는 것은 몇 개일까? 평균을 0.3 nm 맞추는 것과 산포를 줄이는 것 중 무엇이 급할까?
정규분포를 가정하면 이 질문은 꼬리 면적 계산입니다. 규격 한계까지의 거리를 표준편차 단위로 잰 값 \(z = (\text{USL}-\mu)/\sigma\)만 알면 불량 확률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업계는 '몇 시그마'라는 말로 품질을 이야기합니다.
규격 폭과 산포를 비교하는 두 지수가 공정 능력 지수(Process Capability Index)입니다.
선폭 분포와 규격: Cpk와 ppm
6시그마 = 3.4 ppm의 정체
'6시그마 품질 = 100만 개당 3.4개 불량'이라는 말은 유명하지만, 정규분포의 6σ 꼬리는 한쪽 약 0.001 ppm(10억 개당 1개)입니다. 3.4 ppm은 사실 4.5σ 한쪽 꼬리(3.40 ppm)입니다. 1980년대 모토로라가 6시그마 운동을 만들면서, 단기 측정으로 얻은 σ로 계산한 공정도 장기적으로는 평균이 흔들리므로 평균이 1.5σ 이동한다고 가정하는 관례를 넣었기 때문입니다: \(6\sigma - 1.5\sigma = 4.5\sigma\).
| 시그마 수준 (단기) | Cpk | 양쪽 꼬리, 중앙 (ppm) | 한쪽, 1.5σ 이동 (ppm) |
|---|---|---|---|
| 3σ | 1.00 | 2,700 | 66,800 |
| 4σ | 1.33 | 63 | 6,210 |
| 5σ | 1.67 | 0.57 | 233 |
| 6σ | 2.00 | 0.002 | 3.4 |
공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도구도 같은 수학에서 나왔습니다. 1920년대 벨 연구소의 슈와트(Walter Shewhart)가 만든 관리도(Control Chart)는 측정값이 평균 ±3σ 선을 넘으면 "우연이 아니라 원인이 있는 변동"으로 보고 공정을 멈춥니다. 정상 공정에서 3σ를 넘을 확률은 0.27%이므로 거짓 경보가 약 370점에 한 번입니다. 실제 공정 관리 체계는 ProcessBook에서 다룹니다.
꼬리가 중요할 때: 수십억 개 중 하나
SRAM 셀 하나가 읽기 오류를 낼 확률이 10⁻⁶이면 꽤 좋아 보인다. 그런데 칩에 셀이 10⁹개 있다면? 칩 하나에 평균 1,000개의 불량 셀이 생긴다. 수십억 개 중 '하나라도' 틀리면 안 되는 설계에서는 분포의 가운데가 아니라 아주 먼 꼬리가 수율을 정한다.
소자 \(N\)개가 독립이고 각각 불량 확률이 \(p\)이면 칩 전체가 멀쩡할 확률은
문제는 6σ 바깥을 측정으로 확인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정규분포는 가운데 데이터로 맞춘 모델이고, 꼬리 끝에서는 다른 메커니즘(드문 결함, 다른 공정 영역, 한 요인이 우연히 크게 튀는 경우)이 섞이기 쉽습니다. 아래에서 '대부분은 정규인데 극히 일부(ε)가 두 배 넓은 분포에서 나온다'는 오염된 정규 모델(Contaminated Normal)을 정규 가정과 비교해 보세요.
소자 N개 칩의 수율과 설계 마진
ε = 0.1%의 오염은 히스토그램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z = 6에서 소자 불량 확률을 약 10⁻⁹에서 1.4 × 10⁻⁶으로 1,000배 이상 키웁니다. 그래서 꼬리가 중요한 설계에서는 ① 정규 가정 대신 꼬리 자체를 모델링하는 극단값 이론(Extreme Value Theory), ② 드문 사건을 일부러 많이 뽑아 가중치로 보정하는 중요도 샘플링(Importance Sampling), ③ 그리고 무엇보다 여분과 수리(예비 행·열, 오류 정정 부호)를 씁니다. 예비 셀로 바꿔 끼우면 '하나라도 불량이면 칩 폐기'라는 가혹한 조건이 '불량이 k개 이하면 살릴 수 있다'로 바뀌고, 수율 계산이 \(e^{-Np}\)에서 포아송 분포의 누적합 \(P(K \le k)\)로 바뀝니다. 오류 정정 부호는 8장에서 다룹니다.
베이즈: 불량 판정의 역설
최종 검사 장비가 있다. 실제 불량 칩은 99% 확률로 잡아내고(민감도), 양품을 불량으로 잘못 판정하는 비율(위양성률)은 1%뿐이다. 전체 칩 중 불량은 0.1%다. 어떤 칩이 '불량' 판정을 받았다. 이 칩이 실제로 불량일 확률은? 직관은 "99%"라고 하지만 답은 약 9%다.
확률보다 개수로 세면 금방 보입니다. 칩 10,000개를 생각합시다.
이 계산을 일반적인 식으로 쓴 것이 베이즈 정리(Bayes' Theorem)입니다. 18세기 목사 토머스 베이즈(Thomas Bayes)의 유고를 리처드 프라이스가 정리해 1763년에 발표했습니다.
칩 10,000개로 보는 베이즈 정리
이 '기저율 무시'의 함정은 검사 공학 어디에나 있습니다. 드문 불량을 잡는 검사일수록 위양성률이 조금만 있어도 판정 대부분이 오경보가 됩니다. 그래서 실제 테스트 흐름은 값싼 1차 선별 → 걸린 것만 정밀 재검사의 2단 구조를 자주 쓰고, 재검사로 '불량'이 확정된 칩만 폐기합니다. 반대 방향도 중요합니다. 통과한 칩 중 불량이 섞일 확률 \(P(D\mid -)\)은 출하 품질(DPPM)을 정하며, 이를 줄이려면 민감도(테스트 커버리지)를 올려야 합니다. 테스트 설계는 TestBook에서, 같은 추론이 분류기의 정밀도·재현율로 나타나는 모습은 AIBook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율 모델: 결함 빗방울과 다이 크기
300 mm 웨이퍼 한 장의 가공비는 칩 크기와 무관하게 거의 일정하다. 다이 면적을 2배로 키우면 웨이퍼당 다이 수는 절반 이하가 된다. 그런데 실제 원가는 2배보다 훨씬 더 오른다. 무엇이 더 깎아 먹을까?
웨이퍼 위에 떨어지는 치명적 결함(파티클, 패턴 결함)을 1절의 광자처럼 무작위 빗방울로 봅시다. 단위 면적당 평균 결함 밀도가 \(D_0\)이면, 면적 \(A\)인 다이 하나에 떨어지는 결함 개수는 평균 \(\lambda = AD_0\)인 포아송 분포를 따릅니다. 다이가 살아남으려면 결함이 0개여야 하므로
실제 결함은 완전히 무작위로 흩어지지 않고 뭉쳐 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장비 하나의 문제, 스크래치, 웨이퍼 가장자리). 결함이 뭉치면 같은 평균 밀도에서도 '결함이 여러 개 몰린 다이'가 생기는 대신 '결함 없는 다이'가 늘어 수율이 올라갑니다. 이를 반영한 대표적 모델이 결함 밀도 자체가 다이마다 감마분포로 흔들린다고 놓은 음이항 수율 모델(Negative Binomial Yield Model)입니다.
웨이퍼 맵: 결함 밀도와 다이 크기
그래서 큰 칩의 원가는 '면적 × 지수적 수율 손실'로 오릅니다. 최근 대형 프로세서가 큰 칩 하나 대신 작은 칩렛(Chiplet) 여러 개를 패키지에서 잇는 방향으로 가는 이유 중 하나가 이 계산입니다. 작은 다이로 나누면 다이별 수율이 높고, 검사로 양품만 골라 조립할 수 있습니다(다만 연결 비용과 조립 수율이 새로 생깁니다). 수율 모델과 결함 분석은 YieldBook에서, 칩렛 조립은 PackagingBook에서 이어집니다.
이 도구가 쓰이는 곳
포아송 분포, 분산의 덧셈, 정규 꼬리, 베이즈 정리는 시리즈의 거의 모든 책에서 다시 나옵니다.
광자 전달 곡선(PTC): 분산 = 평균 관계로 변환 이득을 잰다 CAMERABOOK노출과 ISO, 야간 모드
√N 법칙으로 보는 노출 삼각형과 멀티프레임 합성 PHONEBOOK작은 픽셀의 카메라
픽셀 비닝과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PROCESSBOOK공정 관리와 Cpk
관리도, 분산 분해, 공차 누적 LITHOBOOK선폭 산포와 확률적 결함
EUV에서도 광자 수 샷 노이즈가 패턴 거칠기를 만든다 YIELDBOOK수율 모델
포아송·음이항 모델, 결함 밀도와 다이 크기 TESTBOOK검사와 판정
위양성·위음성, 테스트 커버리지와 DPPM MEMORYBOOK셀 산포와 6σ 마진
수십억 셀의 꼬리, 예비 셀과 ECC DEVICEBOOK소자 편차
도펀트 개수의 무작위 요동과 문턱 전압 산포 AIBOOK확률 모델과 분류
베이즈 추론, 정밀도와 재현율, 잡음 모델 STOCKBOOK수익률 분포와 위험
분산의 덧셈(분산 투자)과 두꺼운 꼬리 ANALOGBOOK회로 잡음
샷·열 잡음의 전력 합, 소자 부정합 통계
이 장의 확률 분포는 8장에서 '놀라움의 양'인 엔트로피로 이어지고, 잡음의 주파수 성분(백색 잡음, 1/f 잡음)은 5장의 스펙트럼 언어로 다룹니다. 양자화 잡음 Δ²/12는 6장에서 유도합니다.
핵심 정리
- 독립적으로 드문드문 일어나는 사건의 개수는 포아송 분포 \(\lambda^k e^{-\lambda}/k!\)를 따른다. 분산 = 평균 = λ.
- 그래서 광자 N개의 샷 노이즈는 √N, SNR = √N. SNR 2배에는 빛 4배가 필요하다.
- 독립 잡음은 분산이 더해진다: \(\sigma^2 = N + \sigma_r^2\). K장 합성은 SNR을 √K배로 올리지만, 같은 총 노출을 나누면 읽기 잡음만 늘어난다.
- 많은 독립 요인의 합은 정규분포로 수렴한다(중심극한정리). 표준편차는 RSS로 합쳐지므로 가장 큰 요인부터 줄여야 한다.
- Cp는 규격 폭/6σ, Cpk는 가까운 한계까지/3σ. 6σ의 3.4 ppm은 1.5σ 평균 이동을 가정한 4.5σ 한쪽 꼬리다.
- 수십억 개 중 하나라도 틀리면 안 되는 설계에서는 꼬리 끝이 수율을 정하며, 정규 근사는 그곳에서 가장 믿기 어렵다.
- 드문 불량을 찾는 검사에서는 기저율 때문에 '불량' 판정의 대부분이 오경보일 수 있다(베이즈 정리).
- 결함이 포아송으로 떨어지면 수율은 \(e^{-AD_0}\). 결함이 뭉치면 음이항 모델이 더 잘 맞는다.
확인 퀴즈
픽셀이 평균 100개의 광전자를 받는다(샷 노이즈만 있음). 노출을 4배로 늘리면 잡음의 표준편차와 SNR은 각각?
읽기 잡음 3 e⁻인 센서에서 총 노출 시간을 그대로 두고 1장 대신 짧은 9장으로 나눠 찍어 더했다. 중간 회색 픽셀의 총 광전자는 18개다. SNR은?
선폭 산포 요인 네 개(독립)의 1σ가 0.3, 0.4, 0.0, 1.2 nm다. 전체 σ를 가장 크게 줄이는 조치는?
규격 18.5–21.5 nm, 평균 20.3 nm, σ = 0.3 nm인 공정의 Cp와 Cpk는?
'6시그마 = 3.4 ppm'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불량률 1%, 민감도 99%, 위양성률 1%인 검사에서 '불량' 판정을 받은 칩이 실제로 불량일 확률은?
결함이 포아송으로 떨어지는 공정에서 1 cm² 다이의 수율이 80%다. 같은 공정에서 2 cm² 다이의 수율은?